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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확진 262명 쏟아졌다…하루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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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3 11:00:00
동대문구 지혜병원서 22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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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두고 보건소 선별진료소가 22시까지 연장운영하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불이 켜져 있다. 2020.12.02.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2명이 발생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421명이다. 2일 0시 이후 하루 동안 26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에서 확진자 수가 262명 늘어난 것은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처음이다. 이전까지 하루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증가했던 것은 지난달 25일 기록한 212명이었다.

특히 서울 지역 확진자 수는 지난달 18일부터 계속해서 세자릿 수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동대문구 소재 지혜병원 관련 확진자가 22명 증가해 총 23명이 감염됐다. 강남구 소재 콜센터Ⅱ 관련 확진자는 7명 늘어 17명을 기록했다.

중랑구 소재 실내체육시설Ⅱ 관련해서는 7명이 추가 감염돼 총 33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고려대 밴드동아리 관련 확진자도 6명 늘어 11명을 나타냈다.

또 ▲동대문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4명(누적15명) ▲노원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3명(누적 19명) ▲강서구 소재 댄스교습 관련 시설 3명(누적 181명) ▲강서구 소재 댄스교습 학원 관련 병원 3명(누적 34명) ▲구로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2명(누적 13명) ▲강서구 소재 병원(11월) 관련 2명(누적 33명) ▲동작구 소재 교회 기도처 관련 1명(누적 15명)이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 확진자는 44명 증가해 1609명으로 집계됐다. 이전 집단감염과 산발적 확진 사례로 구성된 기타 확진자 접촉은 129명 늘어 6242명으로 파악됐다.

자치구별 확진자는 송파구에서 648명이 감염돼 가장 많았고 강서구가 6636명으로 뒤를 이었다. 관악구가 566명, 강남구 544명, 서초구 503명 등을 기록했다.

서울 확진자 9421명 중 2607명은 격리 중이며 6719명은 퇴원했다.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2명 늘어 95명으로 증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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