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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수능]인천 1교시 결시율 18.09%…전년비 5.7%p↑

등록 2020.12.03 13: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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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3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부평고등학교에서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험생이 방역복을 입고 고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0.12.03. jc4321@newsis.com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3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 부평고등학교에서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수험생이 방역복을 입고 고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2020.12.03.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3일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인천 지역의 1교시 결시율이 18.09%로 지난해 대비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수능 1교시인 국어 과목 선택 수험생 2만4589명 가운데 4449명(18.09%)이 시험을 치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수능 1교시 결시율인 12.39%보다 5.7%p높아진 수치다.

인천 지역은 올해 57개 시험장에서 수험생 2만4717명(재학생 1만8261명, 졸업생 5768명, 검정고시 응시자 688명)이 수능을 치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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