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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학교 4곳서 학생 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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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3 16: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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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3일 0시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40명으로 이틀째 500명대로 집계됐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3일 금정구 A초등학교 B학생과 영도구 C고교 D학생, 영도구 E고교 F학생, 해운대구 G초등학교 H학생 등 학생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B학생은 지난 2일 오전 아버지(직장동료 확진자와 접촉)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같은 날 어머니, 언니(같은 초등학교 재학) 등과 함께 보건소 선별진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이 학생의 어머니와 언니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D학생은 지난달 29일 양산시 거주 친구가 확진됨에 따라 접촉자로 분류됐고, 이후 진단검사를 확진됐다.

F학생은 지난 8월 9일부터 개인선박에서 실습 중 외국을 항해했으며, 지난 1일 일부 선원들이 발열 증상이 있어 검사를 실시한 결과 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실습 중으로 학생·교직원과 접촉은 없었다.

H학생은 지난 2일 할머니(동거하지 않음)가 확진됨에 따라 같은 날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부산시 방역당국은 학생·교직원 접촉이 우려되는 A초등학교와 G초등학교에 대해 방역을 실시한데 이어 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오전 A초등학교에 대해서는 학생 전체 학년과 교직원 등 총 11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후 G초등학교에 대해서는 확진 학생의 학년 전체와 교직원 등 총 122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30일과 1일 부산솔빛학교와 주감초, 주례중, 남일고의 학생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수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시교육청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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