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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청주 오창공장발 12명째 확진…n차 감염 '비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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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4 21:32:49
직원 만난 일가족 3명 2차 검사 확진
LG화학 직원 1명, 자가격리 중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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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LG화학 오창공장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더 나왔다.

4일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에 사는 A(40)씨와 그의 배우자(50대), 자녀(20대)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 가족은 지난달 29일 확진된 LG화학 직원을 접촉한 뒤 자가격리 기간 중 2차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또다른 LG화학 확진자의 직장 동료 B(30·용인시 거주)씨도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추가 확진된 4명 모두 지난달 30일 1차 검사에선 음성으로 나왔었다.

방역당국은 A씨 가족의 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B씨를 용인시로 이관 조치했다.

이로써 지난달 29일 시작된 LG화학 오창공장발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본관동 사무직 직원 8명과 직원 자녀 1명(초등학생), 직원 접촉자 3명이 잇따라 감염됐다.

선행 확진자인 C(20대, 143번·충북 311번)씨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청주에선 2월2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16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충북에선 408명이 확진돼 3명이 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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