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 연예일반

'쇼미더머니9' 원슈타인, 머쉬베놈에 패배…스카이민혁 탈락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등록 2020-12-05 11:14:57
다음 주 세미파이널 예고
associate_pic
[서울=뉴시스]4일 방송된 '쇼미더머니9'. (사진=CJ ENM 제공) 2020.12.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엠넷 '쇼미더머니9'이 세미파이널을 향한 본선 경연을 펼쳤다.

지난 4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9'의 본선 경연은 '팀 디스 배틀' 결과 생존한 14명의 래퍼 중 프로듀서에게 마이크 선택을 받은 10명의 래퍼가 무대를 꾸몄다.

래원은 동갑내기 친구인 고등래퍼 우승자 이영지를 찾아가 조언을 구했고, 맥대디는 주비트레인의 조언을 받아 현실감 있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마지막 리허설 무대에서 좀 더 자신감을 보인 래원이 마이크 선택을 받았고, 맥대디는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가오가이와 래원의 대결에서는 다와이 팀의 가오가이가 역전승을 차지했다.

지난주 깔끔한 라이브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언텔과 폭발적인 에너지와 무대 장악력을 보여준 스윙스의 대결에서는 스윙스가 승리했다. 개코는 "상대가 스윙스임에도 불구하고 언텔이 혼자 나와서 무대를 컨트롤 했다는 걸 현장 평가단이 느꼈다는 것이 굉장히 의미 있다"고 칭찬했다.

코팔 팀과 다와이 팀의 최종 대결 결과 코팔 팀이 근소한 차이로 최종 승리를 차지했고, 패배한 다와이 팀에서는 가오가이가 탈락했다. 다이나믹 듀오와 비와이는 언텔의 손을 들어주었다. 아쉽게 탈락한 가오가이는 "많은 걸 얻었다고 생각한다. 100%, 120% 만족한다"고 말했다.

다음 본선 무대는 굴젓 팀과 자기 팀이 대결을 펼쳤다. 굴젓 팀에서는 머쉬베놈과 쿤디판다가 각각 무대를 꾸미고, 미란이와 먼치맨이 마이크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다. 미란이는 리허설에서 부담감에 동선 실수를 한 먼치맨을 누르고 마이크 선택을 받아 본선 무대에 올랐다.

자기 팀에서는 릴보이와 원슈타인이 각각 무대를 꾸미고, 칠린호미와 스카이민혁이 마이크 선택을 받게 됐다. 갑작스런 공황장애로 어려움을 겪은 칠린호미는 라비를 만나 조언을 구했다. 하지만 공황장애가 심해진 칠린호미가 본선 경연을 포기하면서 스카이민혁이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미란이와 스카이민혁의 대결에서는 미란이가 승리를 차지했다.

두 번째 대결은 굴젓 팀의 쿤디판다와 자기 팀의 릴보이. 쿤디판다의 무대를 본 래퍼들과 프로듀서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자는 "진짜 잘한다. 그 말밖에 안 나왔다"고 평했다.

릴보이는 프로듀서 기리보이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곡의 분위기가 전혀 달랐던 쿤디판다와 릴보이의 최종 투표 결과, 릴보이가 역전승을 거뒀다. 릴보이는 "이겨서 기분 좋지만,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은 무대라고 생각해서 덤덤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 본선 무대는 굴젓 팀의 머쉬베놈과 자기 팀의 원슈타인이 대결을 펼쳤다. 피처링 없이 혼자 하는 무대를 꾸민 머쉬베놈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무대를 보여줬다. 원슈타인은 팬데믹 시대에 흔해져 버린 적외선 카메라를 연인들의 사랑의 온도로 빗대 표현한 곡 '적외선 카메라'로 무대를 꾸몄다.

머쉬베놈과 원슈타인의 대결에서는 머쉬베놈이 승리했다. 머쉬베놈은 "원슈타인 무대를 보면서 배울 게 너무 많았다. 웃으면서 결과를 받아들여야 좀 더 멋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굴젓 팀과 자기 팀의 최종 대결 결과 굴젓 팀이 최종 승리했다. 패배한 자기 팀에서 스카이민혁이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스카이민혁은 "팀원들과 프로듀서들에게 고맙고, '나는 더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를 느껴서 해결할 수 없었던 무언가의 응어리들이 풀리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다음 주에는 파이널을 향한 마지막 관문인 세미파이널이 펼쳐진다. 역대급 레전드 무대 탄생과 막강한 피처링 군단의 등장에 프로듀서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본선 무대 음원은 이날 낮 12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핫 뉴스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