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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총감독에 박채순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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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5 12: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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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뉴시스】대한양궁협회가 4일 박채순(55·왼쪽에서 세번째) 감독을 신임 리커브 국가대표 총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2016 리우올림픽에서 남자부 감독을 맡았다. 리우올림픽 남자부 단체 8강전에서 선수들과 함께 과녁을 바라보고 있다. 2016.08.07.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내년도 양궁 리커브 국가대표 총감독에 박채순(55) 광주광역시청 감독이 선임됐다.

대한양궁협회는 4일 박채순 감독을 신임 리커브 국가대표 총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박 감독은 한국체대를 졸업하고 2003년부터 광주광역시청 감독을 맡아 기보배, 최민선, 이특영 등을 지도했다.

2012 런던올림픽 여자부 코치, 2016 리우올림픽 남자부 감독을 지냈다. 특히 리우올림픽에선 사상 첫 올림픽 전 관왕에 일조했다.

협회는 "총감독으로서 충분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한다"고 전했다.

리커브 남자부 감독에는 홍승진 청주시청 감독, 코치에는 정재헌 대구중구청 감독을 선임했다. 여자부에서 류수정 계명대 감독과 송칠석 광주체고 감독을 각각 감독과 코치에 앉혔다.

이들의 임기는 1년이다.

새 지도체계로 개편된 국가대표 선수단은 이달 중 진천선수촌에 입촌 예정으로 내년 3월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을 거쳐 전열을 재정비 한 뒤, 도쿄올림픽(7월), 세계선수권대회(9월), 아시아선수권대회(11월)를 향한 담금질을 시작한다.

이번 국가대표 지도자는 기존 임명제에서 벗어나 총감독까지 전원 공모제를 통해 선임했다.

참신하고 의욕 있는 지도자들의 지원과 국가대표 지도자 풀 확대를 위해 기존의 감독·코치 지도경력 5년 이상에서 코치는 지도경력 2년 이상으로 자격 조건을 완화했다.

한편, 컴파운드 지도자는 이달 중 공모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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