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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수출 활력으로 경제 불씨 다시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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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05 15:15:09
인천신항 방문, 수출업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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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어렵게 회복한 수출 활력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민관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을 찾아 수출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해상운임 상승 및 수출선박 부족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수출선박난, 저유가 등 어려운 여건에 당면해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정 총리는 "11월에는 수출 회복세가 이어지고 반도체와 자동차 등 주요 품목이 상승세인 점은 긍정적 신호"라며 "진단키트와 2차전지, 화장품 등 수출 저변도 확대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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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년에는 전세계적으로 무역이 활성화되고 경제가 회복될 수 있다"며 "그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물류상의 어려움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는 선박 추가 투입, 중소기업 전용 물량배정, 중소 화주·선사 운임보조, 국적선사와 수출기업 간 장기계약 유도, 국적선사 선복(화물량) 추가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총리는 "코로나 재확산에 탄탄한 방역 인프라를 구축해 '물류는 드나들되, 코로나는 드나들 수 없는 안전한 항만'을 만드는데 만전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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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인천신항 간담회에는 정 총리를 비롯해 박남춘 인천시장, 김교흥 의원, 박찬대 의원, 유동수 의원, 정일영 의원, 해수부 박준영 차관, 산업부 나승식 무역투자실장, 홍종욱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 HMM 배재훈 대표이사, SM상선 박기훈 대표이사, 삼영물류 이상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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