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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안녕, 대전 토크콘서트' 온라인 개최

등록 2020.12.06 10: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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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안녕 대전 토크콘서트

[대전=뉴시스] 안녕 대전 토크콘서트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의 일환으로 18일까지 토크콘서트 '안녕, 대전' 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안녕, 대전'은 활동가들이 꿈꾸는 대전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혁신 영역 활동가들의 이야기와 대전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으로 구성되는 토크콘서트다.

대전이라는 도시 이야기, 마을에서 함께 돌본다, 쉼과 여유가 있는 도시, 나의 바깥 서재 동네책방,  메이커스는 어떤 도시를 꿈꾸는가, 자전거가 대전을 달립니다, 대전에서 예술하며 삽니다 등 7가지 주제로 8명의 활동가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7팀의 아티스트 공연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각 회차당 10명으로 제한해 신청을 받고,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이성규 시 시민공동체국장은 "각각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활동가의 이야기는 우리가 몰랐던 새로운 대전의 모습을 들려줄 것"이라며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와 지역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은 지난해 5월 대전시가 행안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혁신공간 조성과 시민 주도의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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