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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부산인권사무소, 세계인권선언문 일러스트 전시 등

등록 2020.12.07 10:59:38수정 2020.12.07 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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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는 7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 지하1층에 위치한 부산인권전시관에서 세계인권선언문 일러스트 전시인 '보편적인 삶을 위하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부산인권사무소 개최)

[부산=뉴시스]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는 7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 지하1층에 위치한 부산인권전시관에서 세계인권선언문 일러스트 전시인 '보편적인 삶을 위하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부산인권사무소 개최)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는 7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부산 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 지하1층에 위치한 부산인권전시관에서 세계인권선언문 일러스트 전시인 '보편적인 삶을 위하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계 인권 선언문의 제1조부터 제30조까지의 각 조항의 내용을 국제앰네스티 소속의 3명의 작가가 참여해 제작한 일러스트 30점이 소개된다.

부산인권사무소는 오는 10일 세계인권선언 72주년 '인권의 날'을 맞아 세계 인권 선언문의 뜻과 정신을 되새기고, 선언문에 명시한 구체적인 조항의 인권적 가치를 알리고자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세계인권선언은 1948년 12월 10일 유엔총회에서 채택된 인류보편의 인권기준으로, 모든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는 보편적 인권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해양박물관, 기획전시 '불교의 바닷길' 개최 

[부산=뉴시스] 국립해양박물관은 오는 8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기획전 '불교의 바닷길'을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해양박물관 제공)

[부산=뉴시스] 국립해양박물관은 오는 8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기획전 '불교의 바닷길'을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해양박물관 제공)

국립해양박물관은 오는 8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기획전 '불교의 바닷길'을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해양과 관련된 불교유산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총 76건(119점)의 자료가 소개되며, 각지의 사찰과 국립중앙박물관 등 유관기관의 국가 및 시도지정문화재도 함께 선보인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운영과 사전예약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해양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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