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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10일 온라인 '기업사회공헌 네트워크 포럼'

등록 2020.12.07 12: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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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대문구 기업사회공헌 네트워크 포럼 포스터. (포스터=서대문구 제공) 2020.12.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대문구 기업사회공헌 네트워크 포럼 포스터. (포스터=서대문구 제공) 2020.1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을 지역사회에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0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기업사회공헌 네트워크 포럼'을 연다고 7일 밝혔다.

'기업사회공헌, 지역사회와 청년에게 미래를 제시한다'라는 주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사례와 전략에 대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제·토론한다.

첫 세션에서는 명지대 문화와 커뮤니티 연구소 박정윤 부원장이 진행하는 가운데 상상우리 사회혁신사업부 박정웅 팀장과 신촌 물총축제 등을 운영해 온 '무언가'의 김현경 대표가 발제자로 나서 CSR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과 혁신 네트워크 활성화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코리아 CSR 유명훈 대표의 사회로 ㈜엔피프틴 에스테이트 이태희 대표가 '청년을 위한 스타트업 혁신플랫폼', 지속가능연구소 김민석 소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기업과 사회가 함께 만드는 가치'에 대해 발제한다.

이번 포럼은 '신촌, 파랑고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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