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기대, '산학협력 EXPO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록 2020.12.07 15:23:5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최우수상을 받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소통정통팀. 2020.12.07. (사진=한기대 제공) photo@newsis.com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최우수상을 받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소통정통팀. 2020.12.07. (사진=한기대 제공)  [email protected]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이성기)는 링크 LINC+사업단 재학생들이 ‘2020 산학협력 EXPO’의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0 산학협력 EXPO'는 대학과 기업의 산학협력을 통해 교육 및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산학협력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한기대 학생들은 전공에서 배운 이론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기획·디자인·구현하는 '일반대 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산학협동재단 이사장상)과 장려상(LINC+사업단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통정통팀의 수상작은 '유튜브 연동 타임슬립 학습 플랫폼'으로 스마트폰 앱과 콘텐츠 서버를 이용해 학습자가 ‘상호작용 디바이스’로 교수자와 상호작용하며 학습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플랫폼이다.

장려상을 수상한 이지드라이브팀의 수상작은 '뇌파를 이용한 중증 사지지체장애인용 전동 휠체어'로 기존 턱과 혀 등을 통해 조작하던 중증 장애인용 휠체어를 뇌파를 통해 조작이 가능하게 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규만 LINC+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캡스톤 디자인을 통해 재학생들이 교육과정과 연계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현실화시킬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