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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 받고 성과도 나누고' 3대 新산업 9개기업 한자리에

등록 2020.12.08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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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3대 신산업 성과공유회

스트라드비젼, 오픈엣지 테크놀로지, 진시스템 등 참석

박영선 장관 " 중소·스타트업 위해 모든 방안 가동할 것"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7일 오후 대전 호텔 ICC에서 열린 '중소기업 융합 촉진 비전선포 및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 참석, 축사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0.12.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7일 오후 대전 호텔 ICC에서 열린 '중소기업 융합 촉진 비전선포 및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 참석, 축사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2020.1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 등 3대 신산업(BIG3)을 이끄는 유망기업 9개사가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나누고 신산업 브랜드 선포식에도 참여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소재 콘래드 호텔에서  ‘3대 신산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공유회에는 ▲미래자동차 분야에서 스트라드비젼, 라이드플럭스, 소무나가 ▲바이오헬스에서 진시스템, 씨스템, 뷰노가 ▲시스템 반도체서 오픈엣지 테크놀로지, 파두, 모빌린트가 참가했다.

참가 기업들은 중기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이 중 오픈엣지 테크놀로지, 진시스템, 스트라드비젼이 현장에서 해외공급 계약 등 성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달 전문가와 국민참여단 투표로 결정된 3대 신산업 분야별 최우수기업이다.

스트라드비젼 등 3개사는 아울러 중기부 박영선 장관과 함께 3대 신산업의 새로운 브랜드를 공개하는 ‘브랜드 선포식’도 가졌다.

박영선 장관은 “금융지원, 규제 완화, 생태계 조성, 인프라 구축 등 정부가 힘을 합쳐 중소·스타트업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가동할 것“이라며 ”중기부는 특히 선봉에 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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