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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코로나 선제적 검사…"멤버 전원 음성"

등록 2020.12.08 14: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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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이 6일 오후 열린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CJ ENM 제공) 2020.12.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이 6일 오후 열린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CJ ENM 제공) 2020.12.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한일 프로젝트 12인조 그룹 '아이즈원' 멤버 전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이즈원 공동 매니지먼트를 맡은 오프더레코드, 스윙엔터테인먼트는 8일 팬카페에 "7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8일 아이즈원 멤버 및 관련 스태프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향후 예정된 컴백 일정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즈원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적이 없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와 더불어 가요계에 연이은 확진자가 나오면서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아이즈원은 지난 6일 열린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 참석했다. 7일 4번째 미니 앨범 ‘원릴러(One-reeler) / 액트(Act) IV'를 발매했다. 앨범은 한터 차트 기준 발매 당일에만 19만장이 팔렸다. 타이틀곡 '파노라마(Panorama)'는 이날 오전 벅스, 지니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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