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백화점에 백년가게 문 연다...수원 대원옥 등 3곳
[창원=뉴시스] 중소벤처기업부의 '백년가게' 현판 디자인.
백년가게는 지난 2018년부터 소상공인 성공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업력 30년 이상의 소상공인 중 경영자의 혁신의지, 제품·서비스의 차별성, 영업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중기부에서 선정하고 있다.
행복한백화점에는 소상공인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입점을 희망한 3개가 동시에 문을 연다.
백년가게 Zone에 입점한 소상공인은 전북 정읍지역에서만 60년 넘게 운영을 한 신가네정읍국밥을 비롯해 ▲흥부보쌈 ▲대원옥 등 총 3곳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정진수 대표이사는 "입점된 백년가게가 대형 오프라매장 백화점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홍보방안에 대해 협업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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