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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김선영·장윤주, 극장 뜬다...'세자매' 내년 1월 개봉

등록 2020.12.09 09: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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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영화 '세자매' 포스터.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2020.12.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영화 '세자매' 포스터. (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2020.1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세자매'가 9일 내년 1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자매'는 겉으로는 전혀 문제없어 보이는 가식덩어리, 소심덩어리, 골칫덩어리인 세 자매가 말할 수 없었던 기억의 매듭을 풀며 폭발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1차 포스터는 각자 서로에게 기대어 가만히 눈을 감고 의지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어쩌겠어요 이렇게 다른 걸?'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영화 속 이들의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소통과 거짓말', '해피뻐스데이' 등을 만든 이승원 감독의 신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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