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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영미술상' 박일순·'송은미술대상' 신이피·오종·전현선·조영주展

등록 2020.12.14 15: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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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15회 김종영미술상 수상기념전 박일순 개인전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제15회 김종영미술상 수상기념전: 박일순 개인전
상금이 2000만원과 김종영미술관에서 개인전이 제공되는 김종영미술상 수상 기념전이 열리고 있다. 2018년 수상자인 박일순 개인전이 서울 평창동 김종영미술관 신관 1,2,3 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오랜 시간 나무로 작업해온 박일순의 전시는 초록의 싱그러움이 넘쳐난다. 전시된 나무는 벌목 후 남은 그루터기, 면봉, 연필, 합판, 혹은 실패와 같이 다양한 형태다.

“조각을 한답시고… 벌채된 나무들이 켜켜이 누워서 다음 생을 꿈꾸는 왕십리 목재상에서 전봇대보다 긴 향나무를 골랐다. 절단하던 체인 톱날에 살점을 날리며 향기를 토해내던 그 향나무의 처연함을… 아직 살아 있다는 듯이 물기 머금은 붉은 꽃을 내보이던 그때 그 섬뜩함, 그리고 미안을 나는 오래 기억한다.” 전시는 2021년 2월2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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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20회 송은미술대상전(신이피,오종,전현선,조영주) 2F 전현선 전시 설치 전경.


◇제20회 송은미술대상전:신이피, 오종, 전현선, 조영주展
 코로나19 확산세로 개막행사 없이 열린 전시는 송은미술대상전 마지막 관문이다.최종 4인의 송은미술대상 후보자 신이피, 오종, 전현선, 조영주 작가가 대상작가 선정을 위한 전시를 열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지난 1월 진행된 예선에 총 251명이 지원, 온라인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선정된 총 29명의 작가가 신작 1점 출품을 통한 본선심사를 받았다.

대상 1명은 2000만 원, 우수상 3명애는 각 1000만 원의 상금과 개인전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델피나 재단(Delfina Foundation)과 국내 단독 협약을 맺어 수상자 모두에게 '송은문화재단–델피나 재단레지던시'의 지원자격을 부여하고, 선정된 1인에게 12주간 델피나 레지던시 활동을 지원한다. 2021년 2월6일까지.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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