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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지원' 대전콘텐츠코리아 랩 가동

등록 2020.12.16 1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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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16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대전콘텐츠코리아랩'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대전=뉴시스] 16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대전콘텐츠코리아랩'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6일 유성구 도룡동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대전콘텐츠코리아랩' 개소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3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성된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은 지역 청년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창작과 창업으로 연결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38억원이 투입돼 연면적 1982㎡ 규모로 예비창업자 입주 공간과 지원 공간 등을 갖췄다.

만화·웹툰과 1인 크리에이터, 패션 분야 등 아이디어 기획부터 창작 교육, 창작지원, 시장진출까지 단계별 원스톱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명수 시 과학부시장은 "대전콘텐츠코리아랩이 지역 창작·창업 청년들의 혁신과 도전을 위한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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