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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하네’ 뮤직비디오 조회 수 2만 뷰 돌파…화서사랑채 유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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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16 10:33:38  |  수정 2020-12-16 10:43:47
화서사랑채 국악 강사들, 퓨전 국악 ‘난감하네’ 뮤직비디오 출연
‘난감하네’ 원곡자 심영섭 교수 사용 허가·직접 편곡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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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뮤직비디오 ‘난감하네’ 섬네일. 2020.12.16. pjd@newsis.com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수원문화재단에서 제작한 화서사랑채 홍보 뮤직비디오인 ‘난감하네’가 유튜브 누적 조회 수 2만 뷰를 돌파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조회수 2만612회를 기록했다.

수원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수원전통문화관’ 유튜브 채널에 등록한 지 약 4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2018년 개관한 화서사랑채는 행궁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업해 시민들을 위한 국악과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장기간 휴강에 돌입했다.

수업이 중단된 동안 화서사랑채와 국악 과목 강사들은 수강생과 시민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화서사랑채 국악 강사들이 출연해 퓨전 국악인 ‘난감하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기로 한 것이다.

이렇게 출발한 ‘난감하네’ 뮤직비디오의 탄생에는 많은 사람의 열정과 애정이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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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뮤직비디오 ‘난감하네’ 캡처 화면. 2020.12.16. pjd@newsis.com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
먼저 ‘난감하네’의 원곡자인 심영섭 교수(한국폴리텍 대학교 방송영상과 겸임교수)는 사용을 흔쾌히 허락했을 뿐 아니라 직접 편곡까지 맡아줬다.

화서사랑채를 재치있게 홍보하는 내용으로 개사된 음원은 화서사랑채 국악 강사들이 직접 녹음했다.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가창과 연주를 선보였다.

이러한 노력이 빛을 발해 ‘난감하네’ 뮤직비디오 영상은 업로드 4개월 만에 2만 뷰라는 쾌거를 이뤘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누리꾼들은 "화서사랑채에서의 국악 풍경이 이리 좋다니 그야말로 마음이 홀딱 빼앗긴 이 시간이 난감하네요", "너무 좋습니다. 선생님 잘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과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화서사랑채에서 국악 교육이 다시 시작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국악을 알리기 위해 함께 해준 분들의 노력과 고생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코로나19가 종식돼 화서사랑채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하루 빨리 만나 뵙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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