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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니티, 과기정통부 지정 '우수기업연구소' 선정

등록 2020.12.23 14: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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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파미니티는 지난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우수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제도는 지난 2017년부터 과기정통부가 기술혁신 역량이 우수하고 기술사업화를 통한 가치창출이 우수한 기업연구소를 지정하는 것이다.

연구소 선정은 연구 및 개발(R&D) 역량이 검증된 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발표평가, 현장평가, 종합심사등 3단계 평가과정을 거처 최종 결정한다.

과기정통부 우수기업연구소로 지정되면 산업부의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선정, 병역지정업체 선정(전문연구요원) 등에 가점이 주어진다.

파미니티는 ▲BF-7(기억인지개선 식의약품) ▲MS-10(여성 항노화 식의약품) ▲MR-10 (남성 항노화 식의약품) 등 기억학습, 치매인지기능개선 및 항노화 분야에 탁월함을 인정받아 우수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 성과물들인의 산업적 가치창출을 위한 보호육성의 지원과 혜택이 주어진다.

이지원 파미니티 대표는 "그동안의 연구개발성과인 두뇌건강과 항노화 천연식의약품인 ▲BF-7 ▲MS-10 ▲MR-10을 국내외 시장가치로 창출시키고, 국가적 성과로 도약시키라는 당부로 알겠다"며 "다양한 혜택과 지원이 주어지는 만큼 우리나라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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