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전세대 1순위 청약 마감

최고 경쟁율 전용 84A㎡ 89대1…평균 청약경쟁율 20대11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야경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화성산업은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의 청약 접수 결과 전세대가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청약을 받은 아파트중 일반분양분은 1049가구로, 전용면적 59㎡A는 9.92대1 , 59㎡B은 6.10대1, 74㎡A는 22.23대1, 74㎡B는 9.73대1, 84㎡A는 89.05대1, 84㎡B는 15.67대1, 84㎡C는 29.08대1, 99㎡는 30.0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평균 청약 경쟁율은 20.02대1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대구역세권 개발 비전과 특화된 상품설계, 화성파크드림의 브랜드가치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전가구를 남향 중심으로 단지를 설계해 개방감과 쾌적성을 높였다.

단지내에는 다양한 테마의 공원들이 함께 조성되며 단지 주위를 이현공원, 평오근린공원(예정), 소공원등으로 둘러싸여 화성파크드림 브랜드만의 인간중심적 친환경 단지설계가 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모은 것으로 평가된다.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에는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이 날로 심각해지는 가운데 깨끗한 실내공기를 원하는 수요자들을 위해 스마트 클린에어시스템을 적용해 주거의 쾌적성을 높였다. 초미세먼지를 99%이상 필터링 할 수 있는 헤파필터와 내부순환 공기청정기능을 추가했다. 미세먼지 센서에 의한 자동운전, 주방렌지후드와의 연동운전이 가능한 스마트한 환기시스템으로 보다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어 준다.

LG 유플러스와 연계한 IoT@home이 적용되고 홈네트워크와 연동해 각종 방범 및 생활편의, 원격제어 등을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세대 전체 및 공용부위, 지하주차장에 LED조명기구가 설치된다. 이러한 첨단 시스템 뿐만 아니라 각실별격조높고 세련된 인테리어 마감 디자인등도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입지와 개발비전, 제품, 첨단시스템의 차별화를 통해 파크드림 브랜드 가치는 한 단계 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당첨자는 오는 3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당 당첨자 분양계약체결은 내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서구 평리5동 1514-1번지(이현초교 앞)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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