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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명성황후' 25주년 공연 개막 2주 연기

등록 2020.12.29 14: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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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6일→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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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뮤지컬 '명성황후' 포스터. 2020.12.29. (사진 = 에이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뮤지컬 '명성황후'(프로듀서 윤홍선·연출 안재승) 25주년 기념 공연이 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을 2주 연기한다.

29일 제작사 에이콤에 따르면, '명성황후'는 당초 내년 1월6일 개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방역 관련 정부의 방침에 동참, 19일로 개막을 미뤘다.

에이콤은 "현재 확산세에 있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정부의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배우와 스태프의 안전한 제작 환경과 코로나19에 대한 관객분들의 염려를 충분히 고려해 공연 개막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에이콤 윤홍선 대표는 "지난 2년 여간의 준비가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대표곡 '백성이여 일어나라'의 메시지처럼 많은 분들께서 지치지 마시고 힘든 지금이 이 시기를 함께 이겨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명성황후'는 19세기 말 격변의 시대에 허약한 국권을 지키기 위해 일본에 정면으로 맞서다 비참한 최후를 맞은 명성황후의 삶을 그린 작품이다. 국내 창작 뮤지컬로는 최초로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공연했다.

이번 시즌에는 김소현과 신영숙이 타이틀롤에 더블 캐스팅됐다. 손준호, 강필석, 박민성, 윤형렬, 그룹 '비투비' 이창섭 등도 나온다.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참여해 뮤지컬 넘버 전곡을 새롭게 편곡했다.

개막 연기에 따라, 기존 예매 건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예매처들을 통해 수수료 없이 일괄적으로 취소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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