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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65세 이상 노인에 무료 폐렴구균 접종

등록 2020.12.30 15:07:42수정 2020.12.30 16: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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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강남구의 폐렴구균 무료접종 포스터. (포스터=강남구 제공) 2020.12.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남구의 폐렴구균 무료접종 포스터. (포스터=강남구 제공) 2020.12.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보건소에서만 접종하던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지난 6월부터 관내 128개 민간 병·의원에서도 받을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검사를 전담하는 보건소가 예방접종 등 기존 업무를 잠정 중단·축소하면서 올해부터 지정된 민간 병·의원에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폐렴구균 예방접종 지원대상은 65세 이상 구민 중 한 번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이다. 신분증만 지참하면 주소지에 관계없이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다.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ip.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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