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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 늘리고 디지털전환 돕고…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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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2-30 16:37:53  |  수정 2020-12-30 16:48:16
3개 부문, 22개 사업 지원대상과 일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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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동작구 을), 점포 주인 등 참석자들이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형제슈퍼에서 열린 스마트슈퍼 1호점 개점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30일 4조200억원 규모의 ‘2021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통합공고했다.

통합공고는 ▲스마트슈퍼, 구독경제 등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희망리턴패키지 사업 확대 등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에 따른 경영위기 극복 ▲소상공인 경영혁신 등 3개 부문, 22개 사업 지원대상과 일정을 포함하고 있다.

중기부가 이날 공고한 주요 사업 분야 중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 하락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스마트상점·스마트공방 보급예산을 확대(2020년 56억원 → 2021년 514억원)하고, 스마트상점과 공방 등 ’스마트 소상공인 지원자금 3000억원도 신설했다.

중기부는 특히 낮에는 유인, 밤에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스마트슈퍼를 내년에는 전국 800곳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 온라인 플랫폼 등 디지털 판로 진출 지원대상을 늘리고 스마트 플래그십 스토어 구축·구독경제 운영 등 신규 사업 예산도 지원한다.

중기부는 아울러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영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정책 융자도 확대한다.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신설(1조1000억원)해 민간금융 조달이 어려운 저신용 영세 소상공인 정책융자를 늘린다. 또 대출시스템을 현장 전 과정 비대면 방식으로 개편한다. 이밖에 신사업창업사관학교 3개소를 신설하고, 소상공인·예비창업자 오프라인 현장 교육도 강화한다.

중기부는 내년 1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업별 공고를 발표할 예정이다. 통합공고나 후속 세부사업 공고는 중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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