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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발명으로 대한민국 빛낸 주역 찾습니다'

등록 2021.01.03 13: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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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발명유공 포상 및 올해의 발명왕 신청 접수

[대전=뉴시스] 특허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대전=뉴시스] 특허청이 입주해 있는 정부대전청사 전경.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특허청은 제56회 발명의 날을 앞두고 '발명유공 포상'과 '올해의 발명왕' 후보를 각 신청받는다고 3일 밝혔다.

발명유공 포상 신청 기간은 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며 올해의 발명왕은 4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다.
 
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반포한 1441년 5월 19일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로 발명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의미 깊은 날이다.

발명유공 포상신청 대상은 발명가, 발명유공자, 발명장려유공자, 발명지도유공자, 발명장려유공단체 등이며 지식재산 창출과 발명진흥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는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전문가들의 심사 및 평가를 거쳐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등급 훈장인 금탑산업훈장을 포함해 훈·포장 및 표창 등이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때 수여된다.
   
또 올해의 발명왕은 신제품·신기술을 개발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최우수 발명자 1명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상금 30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올해의 발명왕은 발명 유공 포상과 중복 신청 및 수상이 가능하며 정부부처, 광역자치단체, 연구기관, 대학, 기업체, 학회, 협회 및 지역 지식재산센터 등의 장이 후보를 추천할 수 있다.

발명 유공 포상 및 올해의 발명왕 신청은 한국발명진흥회 누리집(www.kipa.org)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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