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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재단 "새해 온라인 자료 개발·디지털화에 집중할 것"

등록 2021.01.04 17: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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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영상 리뉴얼, 온라인 홍보물 개발 추진

고지도 DB 구축도 박차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은 4일 오전 시무식을 열어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해 새해에는 온라인 자료 개발과 디지털화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사진=독도재단 제공) 2021.01.04.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은 4일 오전 시무식을 열어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해 새해에는 온라인 자료 개발과 디지털화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사진=독도재단 제공)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은 4일 오전 시무식을 열어 "포스트 코로나19에 대비해 새해에는 온라인 자료 개발과 디지털화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독도재단은 이날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올해도 독도교육 영상 리뉴얼과 온라인 홍보용 자료 개발 및 디지털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독도재단은 지난 해 제작해 큰 호응을 얻었던 초·중등용 독도교육 영상을 올해도 더욱 흥미롭게 꾸밀 예정이다.

가이드북 ‘독도 알아아 지킨다’의 영어판, 일어판도 만들어 해외 보급에도 나서고 일본 스스로 독도가 한국 땅임을 밝힌 ‘태정관지령’, ‘일본영역참고도’ 등을 활용한 영상도 제작해 유튜브 등 온라인 홍보에 이용할 방침이다.

고지도 DB 구축 등 독도자료 디지털화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신순식 사무총장은 “코로나19는 실로 많은 것을 변화시켰다”며 “시대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올해도 독도 수호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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