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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주군 태화강생태관, 어린 연어 전시 등

등록 2021.01.05 15: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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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은 오는 5월까지 생태관 2층 회귀어류 전시구간에서 어린 연어를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부화된 어린 연어. 2021.01.05. (사진= 울주군 제공)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은 오는 5월까지 생태관 2층 회귀어류 전시구간에서 어린 연어를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부화된 어린 연어. 2021.01.05. (사진= 울주군 제공)[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은 오는 5월까지 생태관 2층 회귀어류 전시구간에서 어린 연어를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생태관은 지난해 10월 30일~12월 4일 옹기를 만들어서 가져오면 연어 알을 집에서 관찰할 수 있는 연계형 생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하지만 불가피하게 신청을 못 한 관람객을 위해 이번에 어린 연어 전시를 기획·진행하게 됐다.

어린 연어는 수정 후 약 30일(8℃ 기준)이 지나면 발안(눈이 생김)이 되고, 60일이 지나면 부화가 시작되며, 부화된 어린 연어는 커다란 영양주머니(난황)를 흡수하면서 점차 어른 연어의 모습으로 변화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연어 난의 발안부터 부화, 성장까지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다.

태화강생태관은 입장 전 체온점검, 방문기록을 작성하고, 온라인 사전 전시관람 예약을 시간당 30명으로 제한 운영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문수실버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울산 문수실버복지관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총 38가구에 겨울 의류 지원에 사용된다.

롯데케미칼은 어르신의 의식주,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문수실버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복지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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