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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우리동네키움센터 2·3호점 개소

등록 2021.01.06 15: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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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해 긴급돌봄도 운영

[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 우리동네 키움센터 전경. (사진=강동구 제공) 2021.01.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 우리동네 키움센터 전경. (사진=강동구 제공) 2021.0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방과 후 초등돌봄시설인 우리동네키움센터 2·3호점을 개소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한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다.

현재 강일동(아리수로 421, 2층)과 명일2동(동남로67길 21, 2층)에 2·3호점을 개소해 1호점인 암사1동 상상나루來(래)키움센터를 포함 총 3개소를 운영 중이다.

 2호점 명일2동 우리동네키움센터는 평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운영한다. 방학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3호점 강일동 우리동네키움센터의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이다. 방학중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3호점은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돌봄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긴급돌봄 운영 시에는 방학중 운영시간에 따라 이용가능하다.

센터에서는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 학습지원, 간식제공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용료는 월 5만원 이내이다. 이용을 원할 경우 우리동네키움포털(http://icare.seoul.go.kr)에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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