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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문체부 '문화도시' 지정됐다···군 단위 유일

등록 2021.01.07 13: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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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중 유일한 문화도시가 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 문화도시로 전국 82개 군 단위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지정됐다.

호남지역 자치단체 중에서도 유일하게 완주군이 지정됐다.

문체부는 문화도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제2차 문화도시로 완주군을 비롯해 인천 부평구, 강원 춘천시, 강원 강릉시, 경남 김해시 등 5곳을 지정했다.

군은 올해부터 5년 동안 최대 1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공동체 문화도시 완주’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문체부 문화도시는 지역의 문화 환경을 기획·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포괄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예비사업 추진과정에 대한 평가, 행·재정적 추진기반 확보, 추진 효과와 가능성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문화도시에 이름을 올렸다.

또 문화도시 거버너스, 시민문화배심원단, 문화현장 주민기획단 등을 통해 사업 대상이나 콘텐츠, 소재에 제한을 두지 않고 주민들이 자유롭게 문화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군은 2017년 12월에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문화도시형)에 선정된 데 이어 2019년 문화도시추진단 조직개편, 문체부 공모 신청, 제2차 문화도시조성계획 승인 등을 통해 문화도시 지정에 대비해 왔다.

군은 지난해 4월 문화도시 조성사업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문화도시추진위원회와 문화도시지원센터를 출범시킨 바 있다.

여기에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를 비롯한 문화재단, 미디어센터 등도 문화도시 지정에 힘을 결집해 왔다.

박성일 군수는 “전국에서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공동체 문화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하고 문화도시를 직접 실현해 나가는 민간 주도형 문화도시 조성이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주민 주체의 사업 기획과 추진 등 주민 중심, 공동체 중심의 활력 넘치는 세계 최고의 문화도시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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