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여성가족재단 '영·유아용 돌봄·놀이지도' 제작 등

[광주=뉴시스] =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영·유아들이 이용 가능한 돌봄시설, 장난감도서관, 시간제 보육시설, 24시간 운영 소아과 응급시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유아용 돌봄·놀이지도'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광주여성가족재단 제공)[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여성가족재단은 영·유아들이 이용 가능한 돌봄시설, 장난감도서관, 시간제 보육시설, 24시간 운영 소아과 응급시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유아용 돌봄·놀이지도'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7일 밝혔다.

지도 앞면은 광주 5개구별 돌봄시설과 놀이시설, 장난감도서관, 볼거리, 시간제보육시설, 24시간 소아과 응급시설 정보 등이 담겨있다.

뒷면에는 구별로 가볼만한 돌봄, 놀이시설 정보와 '입원아동돌봄서비스', 임신·출산·육아 상담창구인 '광주아이키움' 등의 사업이 정리돼있다.

지도는 차량내 비치가 가능하도록 제작됐으며 미취학아동을 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조선대병원 발전기금 기부행렬

조선대학교병원은 의료법인 우산의료재단이 건축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곳곳에서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우산의료재단에 이어 백정선 여러분소통내과의원 원장도 건축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으며 박석오 박샘내과의원 원장도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 밖에도 오세원 닥터오즈정신건강의학과 원장과 인셀주식회사 정창권 대표이사가 각각 300만원, 10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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