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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김명수 대법원장 사법개혁 부정 55.1%에 달해"

등록 2021.01.10 18:31:04수정 2021.01.10 18: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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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명' 김명수 사법개혁 평가 여론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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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이 22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의 '5부요인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0.12.22.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국민 절반 이상이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법개혁에 부정적 평가를 내렸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 의원실이 여론조사 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달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김명수 대법원장의 사법개혁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55.1%에 달했다.

반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답변은 14.7%에 불과해 부정 평가가 3.8배에 달했다.

전 연령과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높은 가운데 보수층(61.0%), 진보층(54.7%), 중도층(47.2%) 등 각 이념성향에서도 부정 평가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김 대법원장은 지난 2017년 8월 문재인 대통령의 지명으로 국회 임명동의안 투표를 거쳐 그해 9월26일 임명장을 받았다. 대법원장 임기는 6년이다.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4.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RDD무선 85%, RDD유선 15%에 ARS 자동응답조사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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