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돌봄SOS센터, 사회복지·간호직 공무원 전담배치
[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구는 올해부터 17개 모든 동주민센터에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간호직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돌봄전담 매니저를 배치한다.
구는 돌봄서비스를 신청하면 최소 72시간 내 방문해 서비스 제공기관 연계와 사후관리까지 실시한다.
기존의 일시재가, 단기시설, 식사지원, 정보상담 서비스 외에 동행지원, 주거편의, 안부확인, 건강지원이 추가 제공된다.
신청·상담은 거주하는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아진 만큼 돌봄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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