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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돌봄SOS센터, 사회복지·간호직 공무원 전담배치

등록 2021.01.11 10: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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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지난해 8월부터 갑작스러운 질병·사고로 '긴급 돌봄'이 필요한 구민을 위해 돌봄SOS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올해부터 17개 모든 동주민센터에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간호직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돌봄전담 매니저를 배치한다.

구는 돌봄서비스를 신청하면 최소 72시간 내 방문해 서비스 제공기관 연계와 사후관리까지 실시한다.

기존의 일시재가, 단기시설, 식사지원, 정보상담 서비스 외에 동행지원, 주거편의, 안부확인, 건강지원이 추가 제공된다.

신청·상담은 거주하는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이정훈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아진 만큼 돌봄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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