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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장애 청소년에 겨울방학 돌봄서비스 제공

등록 2021.01.13 10: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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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겨울방학을 맞아 일반학교의 특수학급이나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관내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강동구에서 위탁 운영 중인 강동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신청을 받아 시행한다. 관내 중증장애인 총 8가정에 이달 중순부터 2주간 일 최대 6시간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중고등반과 초등학생반으로 운영된다. 신체활동, 만들기 활동, 작업치료 활동, 전통놀이, 실내캠핑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민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정의 주간·야간 돌봄 자부담 비용은 시간 당 500원, 비수급 가정의 주간돌봄은 시간 당 1000원이다. 야간 돌봄의 경우 시간 당 1500원이다.

지역 내 장애인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은 강동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문의(02-6959-4439·4459)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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