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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름돈 계좌로 받으세요"…이마트24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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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14 06:00:00  |  수정 2021-01-14 08:52:16
현금 결제 뒤 남은 거스름돈 계좌 입금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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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미니스톱과 현대백화점에 이어 이마트24에서도 현금으로 결제한 뒤 남은 거스름돈을 은행 계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은행은 14일 이마트24 전국 5400개 매장에서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비스가 먼저 시행된 한국미니스톱 전국 2570개 점포, 현대백화점 15곳, 현대아웃렛 8곳에 이어 추가로 개시되는 것이다. 이로써 서비스 유통사업자는 모두 3곳으로 확대됐다.

거스름돈 계좌입금서비스는 가맹점에서 현금이나 상품권으로 물건을 계산한 뒤 남은 돈을 이용자의 계좌로 입금해주는 서비스다. 모바일 현금카드의 QR코드와 바코드, 실물현금카드를 매장 단말기에 인식하면 계좌로 잔돈이 입금된다. 한은이 추진 중인 '동전없는 사회' 사업의 일환이다. 은행간 업무처리를 위한 전산시스템 운영은 금융결제원이 담당한다.

현재 농협, SC제일, 우리, 신한, 기업, 국민, 수협, 전북, 대구, 경남, 부산, 제주, 광주은행, 농·수협 등 15개 금융기관에서 발급한 현금카드를 통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오는 2월말까지 하나, 산업은행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은은 "현금 사용시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 편의성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참여 유통사업자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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