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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제 평양체육관서 당대회 경축 공연…김정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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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14 06:38:46  |  수정 2021-01-14 06:41:16
김정은 "당의 위업 대서사시적으로 펼쳐"…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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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당 제8차 대회를 경축하는 대공연 '당을 노래하노라'가 1월13일 평양체육관에서 성대히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2021.01.14. (사진=노동신문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북한 노동당 8차 대회 경축 공연이 13일 평양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공연을 관람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당 제8차 대회를 경축하는 대공연 '당을 노래하노라'가 1월13일 평양체육관에서 성대히 진행됐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공연을 관람하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과 당 정치국 상무위원인 최룡해·조용원·리병철·김덕훈을 비롯한 당 대회 대표자들이 공연을 관람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공연은 1부 '당은 우리 향도자'와 2부 '영원히 우리 당 따라'로 나눠 진행됐으며 기악, 중창, 합창, 무용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신문은 "공연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와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 동지의 만고불멸의 업적을 감명깊게 보여줬다"고 전했다.

또 "주체예술의 발전 면모를 보여주며 성악과 기악, 무용과 집단체조가 우리 식의 3차원 다매체, 특색 있는 조명, 수직 배경대와 입체적으로 조화돼 장중하면서도 황홀한 예술의 세계를 펼친 대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연이 끝나자 관중들은 환호했고, 김 위원장은 당의 사상과 위업을 대서사시적 화폭으로 펼쳐보였다며 환호에 답례하고 공연 성과에 만족을 표시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 5~12일 8차 당 대회를 열고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등을 수립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당 대회 기념 열병식을 준비한 정황이 있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북한 매체에는 보도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f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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