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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입학지원금·무상급식 등 제공…130억 투입

등록 2021.01.14 10: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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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동구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교육분야 사업에 130억원을 투입해 유치원을 포함한 초중고 97개교에 교육경비보조금 지원과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평생학습관, 진로직업체험센터를 통한 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구가 올해 추진할 중요사업은 ▲급식·교육·교복 3대 무상 교육복지(83억원) ▲행복학교 조성과 획기적인 교육환경 개선(17억원) ▲스마트교육 플랫폼 구축·활성화(5억8000만원) ▲강동 혁신교육지구 사업 추진(15억원) ▲세대별 맞춤 평생교육 프로그램 추진(2억3000만원)등이다.

구는 올해부터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 학습도서, 학습용 스마트기기 등을 구매하는 데 쓸 수 있는 입학지원금을 지원한다. 7674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고등학교 친환경 무상급식과 무상교육이 초중고 전 학년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된다. 미래교육지원 사업 모델인 '강동구 스마트교육 플랫폼' 구축도 완료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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