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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루이비통 디렉터와 같이 휴가...제품 고를수 있어"

등록 2021.01.14 11: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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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 tvN) 2021.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 (사진 = tvN) 2021.1.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배두나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과의 인연을 전했다.

배두나는 지난 13일 방송된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는 루이비통 디렉터와의 친분에 대해 "디렉터가 처음 저를 좋아하게 된 작품이 '괴물'이다. 시종일관 체육복 하나를 입고 나오는데 그걸 좋아했다"며 "저를 만나고 싶어해서 초대를 받아 만났고 친구가 됐다. 일로 만난 사이지만 휴가를 같이 다닌다"고 전했다.

베네핏에 대한 질문에는 "제품 같은 경우는 많이 받는다. 저에게 할당된 예산이 있어 그 안에서 고를 수 있다"며 "브랜드를 대표한다는 게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정우성이 제작하고 공유, 이준과 함께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배두나는 "공유씨는 까무잡잡하게 분장을 하고 저는 제 모습 그대로 나오는데 어느 날 공유씨가 모니터를 보더니 나는 너무 흑설탕 같고 너는 백설탕 같다고 했다"며 "설탕은 너무 달달해서 담백하게 흑임자와 백설기로 하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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