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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항체치료제, 임상 3상 허가 전 고령·고위험 환자에 투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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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14 14:34:14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임상시험 진행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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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강종민 기자 =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이 18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0.08.18. ppkjm@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방역당국이 현재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임상 3상 허가 승인 전 고령층·고위험 환자에게 투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과 임상시험 진행상황 등을 전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개발이 진행 중인 항체치료제에 대한 임상 3상 조건부 허가를 검토 중이다.

다만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조건부 허가 승인 전이라도 의료진 판단에 따라 고연령·고위험 환자에게 치료제를 투여하는 연구자 임상시험을 식약처와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한감염학회와 협조를 통해 35개 의료기관 75명의 연구자가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개발 중인 혈장치료제의 2상 임상시험은 환자 모집이 완료된 상태다.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는 현재까지 110개 병원에서 3438명 환자에게 공급이 완료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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