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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김숙·탁재훈·김종민 추천 예능 유망주는?

등록 2021.01.15 11: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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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사진='놀면 뭐하니?' 제공) 2021.01.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사진='놀면 뭐하니?' 제공) 2021.0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놀면 뭐하니?’에 유재석과 김숙, 탁재훈, 김종민까지 지상파 방송 3사 연예대상 수상자들이 총출동해 2021년을 빛낼 예능 유망주를 추천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카놀라 유(유재석)와 영길(김종민), 동석(데프콘)의 '예능 유망주 찾기'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카놀라 유는 MC 유재석의 추천을 받아 배우 조병규와 김소연를 만났다. 두 사람은 시작부터 반전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번 주에는 더 다양한 분야의 예능 유망주들을 찾으러 나선 가운데 대한민국 예능계를 휘어잡은 지상파 방송 3사 연예대상 수상자들과의 만남이 성사됐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유재석, 김숙, 탁재훈, 김종민. 잠시 '카놀라 유'로 변신한 본캐 유재석은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을 받으며 개인 통산 16번째 대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카놀라 유가 준비 중인 큰 쇼의 MC로도 낙점된 상태다.

김숙은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계의 '미다스 손'으로, 현재 무려 10개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김숙은 데뷔 25년 만에 지난해 KBS 연예대상에서 값진 대상을 받았다.

탁재훈은 2007년 KBS 연예대상에서 가수로서 최초로 연예대상을 탔다. '카놀라 유'와 함께 스몰데이터 전문가 '영길'로 활약 중인 김종민은 2011년 KBS 연예대상에서 '1박2일팀'으로, 2016년에는 자신의 이름으로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과연 연예대상 수상자들이 추천한 '예능 유망주'들은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불러온다.

그런가 하면 지난주 '카놀라 유'를 충격에 빠지게 만든 연예계 '종라인'의 실체가 밝혀진다. 영길이 직접 제작진에게 '종라인' 리스트를 제보했고, '카놀라 유'가 팩트 체크에 나섰다. 영길이 제보한 '종라인' 멤버는 누구일지, 과연 그들의 입장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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