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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운명의 날…삼성전자 주가 1%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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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18 10:31:36  |  수정 2021-01-18 11: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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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국정농단 관련 파기환송심 10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0.12.30.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이 열리는 18일 장 초반 삼성전자가 1%대로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1.48%(1400원) 떨어진 8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8만6600원으로 장을 시작한 이후 한때 8만5800원(-2.50%)까지 떨어졌다.
 
삼성전자 우선주는 하락 폭이 더 크다. 같은 시간 삼성전자우는 2.19%(1700원) 내린 7만59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1월 5만원대에 머물렀던 삼성전자는 이달 11일 최고 9만6800원까지 급등하며 9만원 벽을 뚫었다. 그러나 이후 14일 하루를 제외하고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형량이 4년 만에 결정된다. 서울고등법원 형사1부는 오후 2시5분부터 뇌물공여 등 혐의로 기소된 이 부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앞서 검찰은 이 부회장에게 징역 9년을 구형했다.

재계 안팎에서는 최종 선고를 앞두고 이 부회장의 역할을 강조하며 선처를 호소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오너 리스크가 삼성그룹주의 주가에 제한적인 영향이라는 입장이면서도 법원의 판단에 숨죽이는 모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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