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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50분 서울 전지역 대설주의보…제설차량 전진배치

등록 2021.01.18 10:14:56수정 2021.01.18 1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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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설차량 전진배치 등 대응"

[서울=뉴시스]전국 곳곳에 대설 특보가 발효중인 17일 오후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역 인근 도로에서 제설차량이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며 이동하고 있다.(사진=동작구청 제공) 2020.11.1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국 곳곳에 대설 특보가 발효중인 17일 오후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역 인근 도로에서 제설차량이 도로에 염화칼슘을 뿌리며 이동하고 있다.(사진=동작구청 제공) 2020.11.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18일 오전 서울 전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제설차량 전진배치 등 초동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전 9시50분 기준 기상청으로부터 서울 전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현재 서울시내 강설 지역은 강북, 성동 지역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제설차량 전진배치 등 초동 대응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강설 예보에 따라 제설작업 투입인력을 1000명 늘려 총 9000여명을 투입했다. 또한 제설장비 1000여대, 제설자재 2000여톤을 투입해 시내 간선도로 등 대부분 지역에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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