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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박물관·미술관 등 66곳 오늘부터 운영재개

등록 2021.01.19 12: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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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부터 휴관 중이던 문화시설 개관
19일부터 사전예약제·입장인원 제한 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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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서울시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운영을 재개한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시민들이 발열체크를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01.19.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12월5일부터 휴관 중이던 66곳의 서울시 문화시설이 19일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시설별 특성에 따라 사전예약제, 입장인원 제한 등으로 운영된다. 이용객들은 방문하고자 하는 시설의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방법을 미리 확인하고 방역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서울역사박물관, 한성백제박물관 등 시립박물관과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북서울미술관, 남서울미술관 등 미술관은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 인원을 제한해 전시 관람이 재개된다.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 예약을 할 수 있다. 시설별 수용 인원과 운영시간 등이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확인해야 한다.

서울도서관은 회원증을 발급 받은 회원에 한해서 전자출입명부 작성, 발열체크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대출·반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열람실에 착석해 자료를 열람할 수는 없다.

회원증이 없는 방문객은 현장에서 회원증 발급 후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도서관 이용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조정해 운영된다.

돈의문박물관마을과 남산골한옥마을, 운현궁 등 실내·외 문화시설도 운영이 재개된다. 남산골한옥마을과 운현궁은 체험 프로그램은 진행되지 않고 전통 가옥, 정원 등 시설 관람만 가능하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관람객 30% 입장 원칙을 준수해 체험 3명, 전시 5명, 도슨트(전시 해설자) 10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운영한다.

어르신을 위한 문화공간인 청춘극장은 20일부터 영화 상영을 시작한다. 관객 띄워 앉기를 위해 총 260석 중 40석 이내(객석 20%)의 관람객만 입장할 수 있다. 기존 1일 4회 상영을 1일 3회로 축소해 운영한다.

이 외에 돈화문·남산국악당 등 공연장도 객석 띄워 앉기를 통해 현장 공연이 재개된다.

서울시 문화시설 운영 재개 현황은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설별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시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 중이던 문화시설들이 오늘부터 운영을 재개한다"며 "그동안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이 문화시설에 방문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기를 기대한다. 시설 방문 시에는 방역지침을 준수해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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