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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행 항공편 탑승자, 모두 격리 필요"

등록 2021.01.22 06: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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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취임 첫 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강조했다. (사진=백악관 트위터 캡처) 2021.01.21.

[서울=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취임 첫 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강조했다. (사진=백악관 트위터 캡처) 2021.01.21.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미국행 항공편 탑승자들은 도착하자마자 격리해야 한다"고 했다.

21일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방송으로 생중계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계획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외에도 다른 나라에서 미국으로 비행하는 모든 사람은 항공기를 타기 전, 출발하기 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미국에 도착했을 때 격리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도 미국에 입국하는 여행자에게 격리를 권고했지만 의무는 아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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