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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31명·사망 9명…1주 평균 국내발생, 거리두기 하향 기준(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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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23 10:23:33
수도권 국내발생 244명…서울 119명·경기 113명·인천 12명
비수도권 159명…부산 33명·경남 32명·대구 21명·충남 17명
일주일 평균 지역발생은 384.14명…56일만에 300명대 진입
코로나19 사망자 9명 늘어 누적 1337명…위중증환자 29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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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지난 22일 오전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중구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사람이 검체 채취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1.22.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1명으로 집계돼 6일째 300~400명대로 나타났다.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있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03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인 1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는 384.14명이다. 2.5단계 하한선인 400명 아래로 진입했다.

다만 환자 발생과 시차를 두고 인명피해가 계속돼 하루 사이 9명이 추가로 숨졌다.

1주 평균 확진자 384.14명, 56일만에 400명 아래로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431명 증가한 7만4692명이다.

이달 들어 1일(1027명)과 4일(1020명) 1000명대였던 하루 신규 확진자 규모는 5~7일 700~800명대, 8~10일 600명대, 11~17일 500명대 안팎, 18~19일 300명 후반, 20~21일 400명대 초반 수준으로 완만히 감소했다.

진단검사 이후 검사 결과가 나와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데 이날 확진자 수는 21~22일 검사 결과다. 검사량은 각각 6만5649건, 7만4184건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40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384.14명이다. 이 수치가 400명 아래로 나타난건 지난해 11월27일 이후 56일만이다.

정부는 일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 이하로 환자가 감소할 경우 31일까지 연장된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전날 314명에 비해 약 90명 증가한 수치다.

지난 17일부터 최근 일주일간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366명→351명→373명→382명→314명→403명 등이다.

지역별로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119명, 경기 113명, 부산 33명, 경남 32명, 대구 21명, 경북 18명, 충남 17명, 인천 12명, 전남 9명, 전북 7명, 광주 6명, 강원 5명, 충북 4명, 제주 3명, 울산 2명, 대전과 세종 각각 1명 등이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신규 확진자 수는 244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수도권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64.85명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159명으로 집계됐다. 권역별로 경남 67명, 경북 39명, 충청 23명, 호남 22명, 강원 5명, 제주 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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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환자는 40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사망자는 9명 추가로 발생해 총 1337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종교시설 집단감염 여전…개인 간 접촉 전파도
서울에서는 지난 22일 오후 6시 기준 강북구 아동복지시설 관련 1명, 강남구 사우나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10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기도에서는 부천시 병원 관련 1명, 성남시 전통시장 관련 1명, 구리시 주간보호센터 관련 1명, 구리시 주간보호센터2 관련 1명, 용인시 제조업 관련 1명, 파주시 제조업 관련 1명, 용인시 요양원2 관련 1명, 충북 괴산군 병원 관련 1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 공주에서는 일가족 3명이 감염됐다. 이들 중 지난 18일 한 회의에서 지역 내 1939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감염자로부터 전파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천안에서는 선행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에서는 지역 내 1231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안양 확진자의 접촉자, 수원 확진자의 접촉자 각각 1명이 감염됐다.

대전에서는 지역 내 908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인 60대가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포항 소재 목욕탕과 관련해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구미와 경산, 경주 등에서도 선행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 전파 사례가 확인됐다.

대구에서는 스크린골프 연습장 관련 5명, 달성군 소재 회사 관련 1명, 달서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효정요양병원 관련 4명, 지역 내 선행확진자의 접촉자 1명, 감염경로 미파악자 1명이 확인됐다.

전남 순천에서는 택시기사와 배우자가 감염됐다. 영암에서는 한 식당 관련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외에 전남 4명의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전북에서는 남원병원 관련 1명, 전북 내 928번째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광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감염됐다.

부산에서는 해운대구 A교회에서 신도 5명과 가족 1명 등 6명이 확진됐다. 전주 기도원 관련 3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기도원에서 교회로 이어진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외에 유아방문수업 관련 1명, 강서구 학원 관련 2명, 동래구 대형 목욕탕 관련 1명이 확진됐다.

울산에서는 지역 내 선행확진자의 접촉자 1명, 경남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감염됐다.

경남에서는 고위험시설 선제검사에서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해에서는 외국인 가족모임 관련 1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강원에서는 동해 모 사우나 관련 1명, 삼척의료원 매점 관련 1명 등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제주에서는 지역 내 선행확진자 2명의 접촉자 각각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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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3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431명 늘어난 7만4692명이다. 사망자는 9명이 증가해 누적 1337명으로 집계됐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629명이 늘어 총 6만2044명이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코로나19 사망자 9명 늘어 누적 1337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으로 내국인이 16명, 외국인은 12명이다. 12명은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6명은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들의 유입 국가는 인도 2명(2명·괄호 안은 외국인 수), 러시아 1명(1명), 인도네시아 4명(4명), 일본 1명, 아랍에미리트 2명, 영국 2명(1명), 폴란드 1명, 체코 1명(1명), 불가리아 1명, 노르웨이 1명(1명), 미국 9명(2명), 캐나다 1명, 이집트 1명, 나이지리아 1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9명 추가로 발생해 총 1337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차 유행의 피해가 본격화된 지난달 15일부터 39일 연속 두 자릿수로 나타나다가 이날 40일만에 한자릿수로 감소했다. 새해 들어 발생한 사망자는 420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9%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629명이 늘어 총 6만2044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83.07%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207명이 감소해 총 1만1311명이 됐다.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2명이 줄어 297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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