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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박주호, 자가격리 해제…찐건나블리 가족 완전체

등록 2021.01.23 17: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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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 KBS) 2021.1.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 = KBS) 2021.1.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 가족이 약 50일 만에 완전체로 만난다.

오는 24일 오후 9시1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 집은 시크릿 가든'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박주호는 축구 경기 일정 및 자가 격리 기간까지 마치고 가족들과 만난다. 약 50일 만에 완전체가 된 찐건나블리 가족의 사랑스러운 하루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20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에서 당당히 우승컵을 들고 돌아온 박주호는 14일 간의 자가격리 기간을 마치고 한 달 반 만에 밖으로 나왔다.

오매불망 아빠를 만날 날을 기다리던 아이들은 박주호에게 단숨에 안기며 기쁨을 나눴다. 막내 진우는 오랜만에 만난 아빠를 보며 예상하지 못한 반응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찐건나블리 가족은 오랜만에 완전체 식사를 즐겼다. 아이들은 폭풍 먹방으로 아빠에게 또 한 뼘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도 박주호와 찐건나블리 삼남매의 입가에는 웃음이 마를 새가 없었다. 박주호는 막내 진우에게 자동차 장난감 타는 법을 가르쳐줬고 진우는 함박 웃음꽃을 피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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