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해철 행안장관 "대양호 침몰사고 인명구조에 총력"

등록 2021.01.23 18:38: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전해철(가운데)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상혁(왼쪽) 방송통신위원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2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전해철(가운데) 행정안전부 장관과 한상혁(왼쪽) 방송통신위원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1.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전해철 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은 23일 부산시 어선 127대양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인명 수색·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진 장관은 이날 오후 3시57분께 발생한 부산 영도구 선적 어선 127대양호(339t) 침몰 사고와 관련해 발생 상황을 보고 받았다.

진 장관은 "해경, 해군과 부산시, 영도구, 경상남도, 거제시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인명 수색·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구조대원의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선원 명부를 신속히 파악해 가족들에게 알리고 현장방문 등 지원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사고로 현재 승선원 10명 중 7명은 구조가 완료됐으나 3명은 수색 중에 있다.

해경과 부산시, 영도구, 경상남도, 거제시 등 관계기관은 남은 승선원 3명에 대한 인명 수색·구조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