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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에서 감염 경로 불투명, 확진자 하루새 11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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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24 07:37:17
10대에서 70대… 가족간 전파 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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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시에서 지난 23일 하루 동안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특히 이번 확진은 아직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시민의 불안은 커지고 있다.

24일 세종시에 따르면 전날 오전 5명(세종 174~178번), 오후 6명(세종 179~184번)이 추가돼 모두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 모두는 세종 174번 확진자와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가족 간 관계다.

175번, 176번 확진자는 모두 70대로 174번 확진자의 부모다. 177번 확진자는 40대로 174번 확진자의 동생, 178번 확진자는 10대로 174번 확진자의 자녀다.

오후에 확진된 179번 확진자는 40대로 174번 확진자의 비동거 가족이다. 180번(10대), 181번(40대), 182번(10대), 183번(10대) 확진자는 모두 179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외에도 가족 간 감염 사례와 별개로 184번 확진자(20대)도 유증상으로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방역당국은 11명 확진자 모두 지난 11일부터 14일 발현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접촉자 등의 역학조사 중이며 이번 집단 확진으로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184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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