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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박군, 새 아들로 등장...'15년간 특전사' 최고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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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25 09: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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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제공) 2021.01.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미운 우리 새끼'에 특전사 출신 '트롯 루키' 박군이 새 아들로 등장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 가구 시청률 기준 16.4%를 기록했다.

이날 분당 시청률 19%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한 주인공은 '미우새'에 새로 합류한 박군이었다. 박군은 15년 동안 특전사로 근무했던 만큼 눈을 뜨자마자 팔굽혀펴기와 복근 운동 등 각종 운동으로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이어 이상민과 오민석이 박군의 독립 준비를 위해 방문했다. 박군은 "지금 친한 형님 집에 얹혀살고 있다"며 "사실 형님만 있는 게 아니라 형수님도 계시다. 아기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과 오민석은 놀라워하며 "형님과 형수님이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박군 역시 "형수님과 조카한테 너무 미안하다. 그래서 독립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집을 구하러 가는 차 안에서 박군은 힘들었던 지난 삶을 털어놓았다. 15세의 어린 나이에 박군은 "말기암인 어머니의 병간호를 위해 중국집에서 6년 동안 일하며 돈을 벌었다"고 고백했다.

또 "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특전사에 지원했는데, 모은 돈을 모두 어머니의 병원비로 다 쓰고 나니 현재 돈이 넉넉치 않다"며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30~40만원의 집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민과 오민석은 박군이 미리 알아본 반지하 월세방을 방문해 꼼꼼히 살펴봤다. 첫 집은 방이 두 개여서 좋지만 화장실이 집 밖에 있다는 점, 두 번째 집은 햇빛이 잘 안드는 벽뷰라는 점 등을 지적했으나 박군은 무한 긍정 에너지를 보이며 둘 다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에 이상민은 "좀 더 신중하게 알아보고 구해보자"고 언급해 과연 박군의 인생 첫 독립기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왔다.

지석진과 하하, 허경환은 김종국의 '2020 SBS 연예대상' 대상 축하연을 위해 남창희 집에 모였다. 이들은 김종국의 대상을 축하하기 위해 레드카펫부터 3단 케이크, 헌정송, 김종국 골든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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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제공) 2021.01.25. photo@newsis.com
특히 남창희는 "더블 대상을 탄 게 대한민국에 딱 두 명 있다. 이효리와 김종국이다. 가요대상과 연예대상을 동시에 탄 명문가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하가 김종국의 대상 수상 소감을 다시 한번 틀자 김종국은 눈을 질끈 감으며 "솔직히 얘기해서 내 수상 소감 장면을 처음 본다"며 민망함에 어쩔 줄 몰라했다.

탁재훈, 이상민, 김준호, 임원희 이른바 '돌싱포맨'의 새해 첫 날 일상도 짠한 웃음을 안겼다. 12월25일이 생일이었던 준호를 축하해 주기 위해 1월1일, 임원희 집에 모인 이들은 원희가 끓여준 미역떡국을 먹었다.

김준호는 "미우새를 시청하다 보니 소름끼치는 라임을 찾았다. 재훈, 장훈, 준호 모두 초성이 ㅈㅎ, 재혼과 연관이 있다. 원희는ㅇㅎ, 이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스페셜 MC로는 국민 남편이자 원조 사랑꾼 차인표가 출연해 어머니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서장훈이 아내 신애라의 출연 당시 차인표와 전화통화 중 '사랑의 유효기간은 둘 중 한 명이 눈을 감을 때까지'라고 말한 내용을 언급하자 차인표는 "그 말을 곱씹어보니까 내가 잘못 얘기한 것 같다. 둘 중 한 명이 눈을 감으면 다른 한 명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둘 다 눈 감는 날로 정정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할 건가?'라는 질문에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나는 기독교인이라 다시 태어나는 걸 믿지 않는다. 사람은 다시 안 태어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장훈이 "'결혼을 잘했다'고 느끼는 순간이 언제인지 말해달라"고 묻자 차인표는 "아침에 일어나면 방긋 웃어주면서 '여보 잘 잤어?'라고 한다. 20년이 넘도록 아내의 사랑스런 미소로 아침을 시작하는데, 이 인사를 보고 들을 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구나. '내가 정말 결혼을 잘했구나' 싶다"고 고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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