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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코로나19 확진자 8명 발생…누적 1871명

등록 2021.01.2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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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4명, 창원 2명, 진주 1명, 밀양 1명

거제 요양서비스 관련 1명 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25일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8명(경남 1867~1874번)은 거제 4명, 창원 2명, 밀양 1명, 진주 1명이다.

감염경로는 수도권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5명, 거제 요양서비스 관련 1명, 조사 중 1명이다.

확진일은 14일 오후 5시 이후 3명, 25일 오전 5명이다.

거제시 신규 확진자 4명은 경남 1867,1868, 1873, 1874번이다.

1867번은 40대 남성으로, 수도권 관련 확진자인 경남 1793번의 배우자다.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확진됐다.

1868번은 30대 여성으로, 경남 1793번 접촉자다. 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했느네 양성으로 나왔다.

1873번은 60대 남성으로, 경남 1860번 접촉자다. 1874번은 50대 남성으로, 거제 요양서비스 관련 확진자인 경남 1774번 접촉자다.

창원시 확진자 2명 중 경남 1870번은 50대 남성으로, 경남 1864번 접촉자다. 나머지 경남 1871번은 50대 여성으로, 경남 1870번 배우자다.

진주시 확진자 경남 1869번은 30대 여성으로, 경남 1862번 지인이다.

밀양시 확진자 경남 1872번은 80대 남성으로,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이로써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5일 오전 10시 현재 1871명이다. 입원자는 237명, 퇴원 1628명, 사망 6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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