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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식]유근기 군수, 착한 임대료 운동 챌린지 등

등록 2021.01.26 17: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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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식]유근기 군수, 착한 임대료 운동 챌린지 등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 유근기 군수가 착한 임대료 운동 확산을 위한 챌린지에 동참했다.

유 군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해주세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피켓 사진을 올렸다.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는 지역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것이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소속 기초단체장 228명이 시작했다.

최근 정부는 임대료를 인하할 경우 최대 70%를 세액공제해 주는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곡성군, 지역경제 회복에 총력

곡성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부서별 실행과제 보고회를 열고 소비 진작, 경영안정 지원, 세제 지원, 안심환경 조성, 취약계층 지원 분야 등 총 40개 사업을 점검했다.

 소비 진작을 위해 재정 신속집행 등 10개 사업 총 149억원 상당의 사업을 추진하고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 등 경영안정 지원에도 14개 사업 총 약 35억원을 투입한다. 

또 세제지원과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와 다중시설 및 취약시설 안심환경 조성 등 5개 사업에 약 4억8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농림축산업으로 한정했던 주민소득지원기금 융자사업은 소상공인과 기업인까지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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