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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유아영어학원 두 번째 확진…한화 보은사업장 가족도 감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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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26 10:07:23  |  수정 2021-01-26 10:12:16
흥덕구 복대동 소재…500여명 전수검사
한화 보은사업장 가족 2명도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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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대형 유아영어학원에서 두 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한화 보은사업장 직원 가족 2명도 n차 감염됐다.

26일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에 사는 A(10대 미만) 원생과 그 가족 1명(40대)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원생은 전날 확진된 B(10대 미만) 원생과 복대동 한 유아영어학원을 함께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B원생은 같은 날 확진된 SK하이닉스 청주사업장 직원의 자녀다.

이 두 학생간 지표환자(최초 확진자)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A원생은 25일 두통 증상이, B원생은 22일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원생과 교사 240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280여명이 더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날 청주에선 한화 보은사업장 관련 n차 감염자도 2명 더 발생했다.

전날 확진된 한화 보은사업장 직원 C(30대, 상당구)씨의 가족 2명(30대, 10대 미만)이 추가 확진됐다. 이 사업장 직원 303명에 대한 전수검사에선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536명, 충북은 1524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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